미국과 타이완 간의 거리가 현저히 좁혀지면서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는 중국에서는 미국에 대한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 전 국무부 장관 등 전임 관원을 제재한다고 선포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22일 발표에서 중국이 각종 수단으로 타이완과 타이완을 지지하는 국제 인사를 억압하고 있는 데 대해서 이해 불능이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대변인 어우쟝안(0은 그러면서 중국의 제재 행위는 양안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심지어 타이완 국민과 국제사회가 중국정부에 대한 반감만 더 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안사무 주무기관인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21일 발표에서 중국의 행동은 그들이 민주의 가치와 제도의 운영에 대한 지식이 결핍되어 타이완의 민의, 여론을 이해하지 못함을 반영한다고 추추이정(邱垂正) 대륙위원회 부위원장은 평론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