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관계협의회(CFR)는 미국과 중국은 타이완 때문에 엄중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잠재적인 세계 충돌에 대해 발표했다.
CFR은 15일 공포한 ‘2021 방지해야 할 우선순위 조사보고’에서 처음으로 타이완 요인으로 미국과 중국 간이 가장 높은 레벨의 잠재적 충돌 대상으로 열거했다.
미국 외교관계협의회의 이러한 보고는 2008년도 이래 미국 외교정책 전문가들이 세계 30개의 잠재적 위기 또는 충돌 요인을 열거하고 미래 1년 발생 확률과 미국 이익에 가하는 충격의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 조사보고에서는 2020년 타이완 대선 이후 중국은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의 타이완에 대한 압력을 더욱 높였는데 이러한 요인으로 인한 미.중 간의 충돌은 잠재 충돌 최고 레벨인 1급으로 꼽았고, 중국과 인도의 국경지대 분쟁으로 인한 군사충돌은 2급 리스크로 열거됐다.
또한 남중국해에서의 충돌 발생 확률은 중간치인 2급이지만 미국 이익에 큰 충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 보고에서 전했다.
미국 외교관계협의회 예방행동센터(CPA)의 폴 스테이어 팀장은 곧 출범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수많은 잠재적인 국제간의 충돌에 대해서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