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타이완과의 접촉 규제를 해제한 것에 대해 국립중앙대학교(中央大學) 타이완경제발전연구센터 집행장 우다런(吳大任)은 타이완은 중국의 영향으로 공식 외교 관계가 어려웠으나, 앞으로 미국과의 정부 접촉이 재개되면 경제 무역 교류에 적극적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국제사회에서는 모범적 사례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타이완경제연구원 추다성(邱達生) 연구원은 규제가 적을수록 쌍방의 경제 협력의 토론 공간이 크며, 고위층 간의 대화를 포함한 체제를 형성하면 협력의 효과가 더욱 현저해진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태도를 뒤집을 거란 민중의 우려에 대해서 우다런 집행장은 중국과 미국 관계의 변화를 관찰해야 하고 ‘물론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추다성 연구원은 자신이 보기로는 조 바이든은 급격한 변화를 잘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보며, 미국의 이익에 맞으면 변동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