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혼돈 상태가 지속되었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확정 과정을 거쳐, 미국 동부시간으로 1월 7일 민주당소속 입후보자 조 바이든(Joseph R. Biden Jr.)의 차기 미국대통령 당선이 국회에서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그의 런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와 함께 제46대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이 되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타이완과 미국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통부 대변인 장둔한(張惇涵)은 7일 밤 언론에 배포한 보도문을 통해 차이 총통은 우리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제46대 미국 정.부 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미국의 시정이 순조롭고 국가의 번창 및 정치.경제.안보 등 각 분야 협력을 계속 추진하며, 타이완-미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우리 외교부는 타이완과 미국은 자유.민주.인권.법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근년 이래 정치.안보와 경제 방면에서의 협력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왔다며, ‘중화민국 정부는 기존의 양호한 기초 아래 미국의 새행정부와 계속 협력하여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적극 강화해 나가고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안정과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