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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2기 출범 선물, 미국의 대타이완 군비수출 승인

  • 2020.05.21
  • jennifer pai
차이 총통 2기 출범 선물, 미국의 대타이완 군비수출 승인
우쟈오시에(吳釗燮, 사진) 외교부장은 21일 입법원 외교.국방 위원회에서 미국 국무부의 대타이완 군비수출 승인은 타이완의 안전 보장 약속을 지키고, 타이완의 잠수함 국내 건조 계획을 지지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사진: 중앙사

미국 국무부는 20일(미국 현지시간) 미화 1억8천만 달러 규모의 대타이완 군비수출안을 승인했다. 중화민국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부장은 21일 입법원(국회) 외교.국방 위원회에서 입법위원(국회의원) 질문에 미국이 타이완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한 데 대해 감사하며, 이는 또 미국이 타이완의 잠수함 국내 건조 계획을 지지 및 협조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이 타이완에 판매하게 될 군비는 18발의 MK-48 중형 어뢰 및 관련 부품, 설비와 기술 등이 포함되어 미화 1억8천만 달러 규모이다.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U.S. Department of State's Bureau of Political-Military Affairs)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무부는 대타이완 18발의 MK-48 Mod 6 AT 중형 어뢰(MK-48 Mod6 AT HWT) 및 관련 설비 총1억8천만 미달러 규모의 대외군사판매(Foreign Military Sales, FMS)를 승인했고, 국방안보협력국(Defense Security Coordination Agency, DSCA)은 20일(현지시간) 정식으로 국회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 보도 자료에서는 이번 군비 수출은 ‘타이완 관계법’에 기초하며, 군대의 지속적인 현대화와 든든한 방어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정치 안정의 유지, 군사 균형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비수출은 수입 국가가 목전의 그리고 미래의 지역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지역 위협을 억제할 수 있고 국토방어를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번 군비수출은 지역의 기본적인 군사 균형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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