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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3월까지 이어질 전망… 3/15까지 독감 항바이러스제 공공 지원 확대

  • 2025.02.14
  • 서승임
독감 유행 3월까지 이어질 전망… 3/15까지 독감 항바이러스제 공공 지원 확대
질병관리서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공공 지원 항바이러스제 사용 대상. - 사진: 질병관리서 제공

최근 타이완 국내 독감 유행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중화민국 질병관리서는 오늘(14일) 독감 유행이 올해 3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 지원 항바이러스제 처방 확대 조치를 3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독감 유사 증상이 있는 사람이 가족, 직장 동료, 같은 반 학생 중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받지 않아도 공공 지원 약을 즉시 처방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서에 따르면 최근 독감 유행이 정점에 있으며, 중증 환자 발생이 지난 4년간 독감 시즌보다 많으며, 독감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원소절(정월대보름) 축제, 개학, 기온 하강 등으로 인해 독감 확산이 3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서는 독감의 위험성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고 예방과 조기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키며, 호흡 곤란, 청색증 등 위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등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특히 아직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자,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신속히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회복된 뒤 등교 및 출근할 것을 당부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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