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한국 싱크탱크 관계자 타이베이서 국책연구원, 국방안전연구원 등과 관심사 토론

  • 2025.01.15
  • jennifer pai
한국 싱크탱크 관계자 타이베이서 국책연구원, 국방안전연구원 등과 관심사 토론
지난 1월7일 한국 제주평화연구원 강영훈(우2) 원장은 타이완 유수의 싱크탱크 국책연구원을 방문하여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사진 좌3은 티엔홍마오(田弘茂) 국책연구원 원장, 좌2는 왕홍런(王宏仁) 국책연구원 집행장, 우3은 송민순 전 한국 외교장관이다. -사진: 국책연구원 홈페이지 캡쳐

한국 유수의 싱크탱크 관계자가 지난 주 타이완을 방문하여 국내 주요 싱크탱크 국방부 산하 국방안전연구원과 MOU협력 비망록을 체결하는 한편 국책연구원 원장 등 주요 기관장을 만나 양 기관 간의 교류 및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였다.

지난 주(1월7일) 타이완 주요 싱크탱크 국책연구원을 방문한 강영훈 원장 일행은 전 중화민국 외교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던 티엔홍마오(田弘茂) 원장과 국제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 교환을 갖고 미래 협력 교류를 진행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배석한 왕홍런(王宏仁) 국책연구원 집행장은 지난 주말(1월11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음원: 왕홍런(王宏仁) 국책연구원 집행장) 도널드 트럼프 2기 취임을 앞두고 타이완과 한국 모두 어느 정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양안관계에서 타이완이 직면한 문제도 있는데 타이완의 신정부(라이칭더 행정부)는 트럼프 2기 취임 후의 타이완-미국-중국의 3자 관계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내부 변화, 그리고 앞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기구에서의 타이완의 역할 등 관심사를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엔홍마오 국책연구원 원장은 타이완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 하므로 양안 간의 교류를 위하여 베이징과 가까워지지는 않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후에도 여전히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확고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국방안전연구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 중화민국 육군총사령을 역임한 훠서우예(霍守業) 국방안전연구원 이사장은 1월8일 양 기관 비망록 체결 의식에서 제주평화연구원과의 MOU 체결은 양 싱크탱크 간의 협력관계를 여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쌍방은 국제회의 참여, 공동연구프로젝트 추진, 간행물과 기고문의 교환 및 연구원 간의 인적교류 등 다방면으로 깊이 있는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물론 양국 간의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며, 나아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MOU체결에는 국방안전연구원 훠서우예 이사장, 리원중(李文忠) 집행장, 전략연구소 수즈윈(蘇紫雲) 소장 등 주요 부문 책임자와 연구원들, 한국 측은 강영훈 원장과 송민순 전 한국 외교장관 등이 함께했다. -白兆美 취재: 백조미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