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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타이완해협은 국제수역으로 중국이 주장하는 내해 아니다”

  • 2024.10.22
  • 진옥순
臺외교, “타이완해협은 국제수역으로 중국이 주장하는 내해 아니다”
류융지엔(劉永健)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 – 사진: RTI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2일) “타이완 문제는 항행의 자유 문제와 무관하다”는 중국 외교부의 발언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중국 현지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캐나다 군함의 타이완해협 통과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불가분한 일부”라며, “타이완 문제는 항행의 자유 문제와 무관하고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정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융지엔(劉永健)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은 문제가 된 적이 없고,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의 패권적 사고방식과 확장 의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가 된 적이 없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단 하루도 타이완을 통치한 적도 없다”고 하며, “타이완은 국제수역으로 결코 중국이 주장하는 내해가 아니라”고 재천명했다.

류 대변인은 또 지난 20일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타이완해협의 국제수역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강조하며 자유항행권과 지역 안정을 지지한다는 굳건한 입장을 재확인한 데 대해 환영과 긍정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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