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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시장, 스코틀랜드 의원단과 만나 스마트시티, 과학기술 등 협력 기회 논의

  • 2024.10.14
  • 진옥순
가오슝 시장, 스코틀랜드 의원단과 만나 스마트시티, 과학기술 등 협력 기회 논의
천치마이(陳其邁, 우) 가오슝 시장은 12일 스코틀랜드 의회 내 대타이완 우호 초당파 단체 공동의장 제이미 그린(Jamie Greene, 좌) 일행과 만나 스마트시티,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기회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 사진: 가오슝 시정부 행정 및 국제처 제공

가오슝 시정부 행정 및 국제처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천치마이(陳其邁) 시장은 12일 중화민국 국경일 경축대회 참석차 타이완을 방문한 스코틀랜드 의회 내 대타이완 우호 초당파 단체 의원들과 만나 스마트시티, 경제, 무역, 과학기술, 의료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기회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천치마이 가오슝 시장은 스코틀랜드와 가오슝 간 교류에 대한 스코틀랜드 의원들의 강력한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쌍방의 실질적 교류를 계속 심화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최근 몇 년간 가오슝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스마트시티와 문화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또한 애든버러 의회는 지난 8월 대가오슝 우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민주주의 이념을 이어가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타이완을 위한 목소리를 내준 방문단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 시장은 아울러 가오슝은 최근 몇 년간 하이테크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많은 스마트시티 해결방안을 제공하며 점차적으로 타이완의 대표적인 반도체와 스마트시티 발전 기지가 되고 있다며, TSMC의 가오슝 공장 설립에 따른 반도체 산업체인의 연이은 대가오슝 대규모 투자를 시작하면서, 향후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 기술 응용 분야에서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서 스코틀랜드 의회 내 대타이완 우호 초당파 단체 공동의장인 제이미 그린(Jamie Greene)은 천치마이 가오슝 시장에게 과학기술과 해양 분야에 대한 쌍방 교류 전개를 제의하며 타이완과의 관계 지속 심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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