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蕭 부총통 “AI기술 도입해 헬스케어 산업 또 다른 ‘호국신산’으로 구축 기대”

  • 2024.06.20
  • 안우산
蕭 부총통 “AI기술 도입해 헬스케어 산업 또 다른 ‘호국신산’으로 구축 기대”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은 오늘(20일) 2024 타이완 의료 및 건강관리 박람회(Medical Taiwan) 개막식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타이완 또 다른 '호국신산'으로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 사진: RTI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은 오늘(20일) 2024 타이완 의료 및 건강관리 박람회(Medical Taiwan) 개막식에서 고령화, 저출산, 의료인력 부족 등의 도전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AI기술을 도입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타이완의 선두를 유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앞으로 타이완의 고품질 의료보건 시스템과 의료기기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산업과 통합해 새로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샤오 부총통은 디지털 전환, AI 등 신기술의 도입과 함께 관련 규정은 시대에 발맞춰 개정되어야 하며, 정부는 관리자뿐만 아니라 기회를 제공하는 매개자로서 기존 산업의 우세에 힘입어 신기술을 도입해 헬스케어 산업을 반도체에 이어 타이완의 또 다른 ‘호국신산’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이 관련 위원회의 설립을 선언한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샤오 부총통은 AI기술은 많은 기회를 가져오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보안 위협도 간과할 수 없고 정부는 보다 신중하게 법규를 제정해야 하며, 이는 타이완 산업을 국제표준에 맞게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최측인 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의료기기’, ‘스마트 의료’, ‘전 연령 헬스케어’ 등 3대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 병원과 재택 돌봄 솔루션을 전시한다. 또한 박람회에는 총 10개국, 280개 기업, 460개 부스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10% 성장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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