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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통령, 臺기술단이 운영하는 대나무 센터 방문… “타이완과 손잡고 산업 전환 희망”

  • 2024.06.11
  • 진옥순
과테말라 대통령, 臺기술단이 운영하는 대나무 센터 방문… “타이완과 손잡고 산업 전환 희망”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evalo) 과테말라 대통령은 10일(과테말라 현지시간) 정부 관원을 인솔해 타이완 기술단이 과테말라에서 운영하는 ‘대나무 처리 및 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했다. – 사진: CNA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대사관의 초청으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evalo) 과테말라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카를로스 라미로 마르티네즈(Carlos Ramiro Martinez) 외교부 장관과 메이너 에스트라다(Maynor Estrada) 농업부 장관, 패트리샤 오란테스(Patricia Orantes)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고위급 관원을 인솔해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대사 차오리제(曹立傑)의 동행 하에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기술단이 운영하는 ‘대나무 소재 처리 및 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하여 타이완과 과테말라 간의 다양한 기술 협력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직접 알아봤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대사관 주최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기술단은 대나무 산업 프로젝트의 목표는 과테말라 대나무 농민들이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사업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 것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대나무 농민들이 국제사회와 연결하여 대나무 재배 과정에서 생긴 탄소배출권을 국제 기업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향후 탄소배출권 거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이날 양국 간의 다양한 기술 협력 프로젝트와 탄소배출권 거래 개념에 높은 관심을 표하면서,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대사관과 기술단의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타이완과 전략 연맹을 현성하여 과테말라의 산업 전환을 함께 촉진하길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차오리제 과테말라 주재 중화민국 대사는 각 프로젝트에 대한 아레발로 대통령의 지지에 감사하다며, 대나무 산업은 타이완과 과테말라 협력의 중요한 지표이며, 앞으로 양국은 계속해서 손을 잡고 과테말라 발전에 유익한 협업 항목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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