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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편의점 점포밀도 한국에 이어 세계 2위

  • 2024.03.15
  • 서승임
타이완 편의점 점포밀도 한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타이완의 편의점 매출은 4,126억 뉴타이완달러에 달해 1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CNA

타이완의 편의점 개점 속도가 급증하고 있다. 작년 2023년 편의점 매출은 4,126억 뉴타이완달러(한화 약 17조 3,400억 원)로 1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타이완 전체 편의점 점포수는 1만 3천 개가 넘어 인구 1,703명 당 1개로 한국에 이어 편의점 점포밀도 전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민국 경제부 통계처는 오늘(15일) 산업경제통계 브리핑을 통해 편의점이 이미 타이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다며, 그 이유로 점포수 확대, 생활필수품 종류 다양화,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다양화 등을 꼽았다. 또한 최근 몇 년 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멀티매장 개발, 마케팅 활성화 및 결제 편의성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점포밀도는 전세계 1위는 897명당 1개인 한국이며 일본이 2200명 당 1개로 타이완에 이어 3위이다.

타이완 편의점은 최근 다양한 제휴식품과 건강식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류의 판매율은 2022년 31.9%로 2016년 25.4%에 비해 6.5%포인트 증가해 전체 품목 중 1위를 차지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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