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샤프스(Grant Shapps) 영국 국방장관은 어제(14일) 일본 방문 중, 영국 항공모함은 2021년 첫 운항 이후 2025년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타이완 해협은 ‘공해’이며 영국 군함이 통과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는 샤프스 영국 국방장관이 타이완 해협을 항해할 권리가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항행의 자유는 전 세계에서 국제적으로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자유라며 여기에는 타이완 해협도 포함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샤프스 장관은 영국 군함이 인도-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정확한 항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1년 영국이 처음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동안 편대 순방함 ‘리치몬드’가 2021년 9월 베트남으로 향하던 중 타이완 해협을 통과하자 베이징 정부는 거센 불만을 표한 바 있다. -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