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타이완공민전선(Taiwan Citizen Front)은 오늘(11/22) 입법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국민 국방 추진, 국가 방위의 회복력 구축’, ‘총통의 국가안전 막료 강화, 행정원 내에 경제안전정무위원 증설, 국토안전 판공실의 개편’ 등 내용이 포함된 ‘2024년 공민정강(선거공약)’을 발표하고, 이러한 총체적인 방식을 통해서 평상시 또는 전쟁시기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메커니즘을 기획하여 평시나 전시에 상관 없이 항상 위협하는 중국에 대응하며, 이와 동시에 중국이 군사와 비군사 사이를 넘나드는 이른바 회색지대 전략에 대응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타이완공민전선의 상위기관 경제민주연합싱크탱크(소집인 라이중창賴中強)는 이 자리에서 타이완공민전선은 올해 11개의 공민정강(선거공약)을 통과시켰는데, 대선과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이를 채택하여 내년 선거가 끝난 후 총통 당선인과 신국회 간이 국가 미래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기초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당 공약에 따르면 국가방위 회복력 구축에서 특히 해변가, 도시, 핵심 기초시설의 수비부대의 상시화 편성 훈련을 강화하며, 총통의 국가안전 막료 강화 부분은 국가안전회의조직법 개정을 주장하며 질적인 면이나 양적인 면에서 큰 방향에서의 정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막료 강화를 주장했다. 또 행정원 국토안전회의를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총체적인 안전회의의 개편을 요구했다.
타이완공민전선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상의 위협, 특히 중국의 야심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타이완은 반드시 거시적인 안목으로 국가안전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