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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나우루공화국 새 대통령 선출… 臺외교부, “새정부와 긴밀한 소통 유지하겠다”

  • 2023.10.30
  • 진옥순
우방 나우루공화국 새 대통령 선출… 臺외교부, “새정부와 긴밀한 소통 유지하겠다”
중화민국 외교부.[사진 RtiDB]

중화민국 우방 나우루 공화국이 오늘 30일(현지시간) 새 대통령을 선출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나우루 공화국 새정부와 기존의 든든한 기초를 바탕으로 양국의 교류 및 협력을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화민국의 태평양 우방 나우루 공화국 대통령 루스 조세프 쿤(Russ Joseph Kun)이 현지시간 10월25일 국회의 불신임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퇴임하였으며, 나우루 헌법에 의거해 치러진 신임 대통령 선거에는 데이비드 아데앙(David Adeang) 후보가 당선됐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주나우루 타이완 대사가 이미 우리 정부를 대표해 데이비드 아데앙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했다며, 데이비드 아데앙 신임 대통령은 나우루 국회의장, 사법 장관, 외교 및 무역 장관, 재무 장관, 다원문화 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던 가장 경력이 풍부한 나우루 국회의원으로, 2005년 루드비히 스카티(Ludwig Scotty) 전 나우루 대통령과 함께 타이완을 방문해 수교 재개 공동성명에 서명했고 이후에도 타이완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타이완과 나우루 공화국은 굳건한 우정을 공유하며 양국 고위인사의 상호 방문이 빈번하며, 인프라 건설, 의료보건, 기후변화, 청정 에너지, 정보통신, 농업, 어업, 교육 등 분야의 협력 계획이 현저한 성과를 보여 나우루 정부와 국민의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나우루 새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기존의 든든한 기초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양국의 교류 및 협력을 심화해 나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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