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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타이완은 역내 평화를 계속 수호하고 선한 역량을 기여할 것”

  • 2023.10.23
  • 진옥순
차이 총통, “타이완은 역내 평화를 계속 수호하고 선한 역량을 기여할 것”
차이잉원(蔡英文, 우) 총통은 23일 총통부에서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 방문단을 접견했다. - 사진: CNA 제공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 방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새로운 문제와 도전에 대응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23일) 총통부에서 미국외교정책위원회 방문단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국제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미국외교정책위원회가 이번 타이완 방문을 통해 타이완과 지역 전체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임을 믿는다고 밝히며, 미국외교정책위원회가 타이완-미국 관계와 타이완해협 정세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표하며 다자간 대화를 촉진하고 타이완-미국 간 관계를 심화하며 역내 안보에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온 데 대해 타이완은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아울러 타이완과 미국은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동시에 다른 민주주의 파트너와도 보다 긴밀한 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타이완은 국제사회와 함께 새로운 문제와 도전에 대응할 능력과 의향이 있으며,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타이완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나아가 세계에 선한 역량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외교정책위원회의 수잔 엘리엇(Susan Elliott) 회장은 “미국외교정책위원회는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대화라고 믿어 타이베이, 베이징 및 미국 전문가와 학자 간의 다양한 비공식적 삼자 토론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이 총통이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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