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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유엔총회 변론 폐막, 외교부 “12개 우방국 臺 위해 발언”

  • 2023.09.27
  • 안우산
제78회 유엔총회 변론 폐막, 외교부 “12개 우방국 臺 위해 발언”
제78회 유엔총회 변론(General Debate)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어제(26일) 막을 내렸다. - 사진: 외교부

제78회 유엔총회 변론(General Debate)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어제(26일) 막을 내렸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 현지시간으로 오늘(27일) 바티칸 시국을 제외한 12개 우방국이 타이완을 위해 발언했다며, 아이티는 타이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아리엘 앙리(Ariel Henry) 아이티 대통령은 “형제국의 자유와 민족 자결권 쟁취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형제국은 바로 타이완이라고 밝혔다.

순지엔위안(孫儉元) 외교부 국제사 사장(국장)은 현재 아이티 국내 상황이 비교적으로 특수하므로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했고 아이티 대통령의 발언은 타이완의 주장과 일치한다며,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을 협조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은 변론에서 타이완해협 정세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지역 평화를 파괴한 중국을 규탄했고,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은 유엔총회 기간 동안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가미카와 요코(Yoko Kamikawa) 일본 신임 외무상은 G7 외교장관을 대표해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했다고 외교부는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스페인, 아일랜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브라질 등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의 국회의원이 대타이완 우호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타이완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엔주재 우방국 대표들이 조만간 타이완의 유엔 참여를 독촉하는 공동서한을 유엔 사무국에 보내는 데 대해 외교부는 타이완의 유엔 참여 추진은 장기적인 작업으로 외교부와 관련 재외기관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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