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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국 나우루 대통령 유엔총회서 “臺 유엔에 참여해야”

  • 2023.09.22
  • 안우산
우방국 나우루 대통령 유엔총회서 “臺 유엔에 참여해야”
제78회 유엔총회 변론(General Debate)이 지난 19일(미국 동부시간)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고 있다. -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78회 유엔총회 변론(General Debate)이 지난 19일(미국 동부시간)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흘 동안 과테말라, 파라과이, 팔라우, 마셜 제도, 에스와티니, 나우루 등 6개 우방국이 중화민국 타이완의 유엔 참여를 독촉한 바 있다. 

루스 조세프 쿤(Russ Joseph Kun) 나우루 대통령은 어제(21일) 변론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변화, 공중위생 등에 초점을 맞추어 나우루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의료제도 현황을 언급하면서 나우루에 대한 타이완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유엔의 원칙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꼽히는 타이완은 유엔 관련 체계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엔총회 일정에 따르면 오늘(22일) 세인트루시아, 아이티, 투발루 등 우방국이 변론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한편 탕펑(唐鳳) 디지털발전부 장관은 지난 19일 뉴욕 비영리단체 콘코디아(Concordia)가 주최한 연례서밋에 참여해 ‘디지털 민주화, AI시대’ 특별연설을 발표한 바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2일)  탕 장관이 타이완의 디지털 민주화 경험, 그리고 유엔 지속가능발전 의제에 참여할 타이완의 결심을 전 세계에 보여주며 각국 대표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 뉴욕에서 열린 ‘타이완 우정의 밤’ 축하연회에서, 샤오메이친(蕭美琴) 중화민국 주미대표는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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