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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5일 중화민국 우방국 에스와티니 방문 예정

  • 2023.08.25
  • 안우산
蔡 총통 5일 중화민국 우방국 에스와티니 방문 예정
리춘(李淳) 중화민국 외교부 정무차장 - 사진: RTI

중화민국 총통부는 오늘(25일) 타이완의 아프리카 우방국 에스와티니와 수교 55주년을 맞아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King Mswati III)의 진심 어린 초청으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에스와티니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방국을 중시하는 타이완의 성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공중위생, 여성부권 등 분야의 협력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춘(李淳) 중화민국 외교부 정무차장은 차이 총통이 5일 에스와티니 국왕과 회동해 함께 협력 문서 체결식에 참여할 예정이며, 6일 에스와티니 국경일 행사, 7일 유엔(UN) 여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등에 참석한 후 오후 총통 전용기 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2023 브릭스 서밋(BRICS summit)이 어제(24일) 폐막되자 에스와티니 방문 일정을 밝힌 것은 중국과의 힘겨루기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리 차장은 에스와티니 독립 이래 매년 9월 6일 국경일 행사가 거행되는데, 이번 방문은 브릭스 서밋 또는 중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단순한 우연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 장관, 쉬쟈칭(徐佳青) 행정원 화교사무위원회 위원장, 가오슝시장 천치마이(陳其邁), 장둔한(張惇涵) 총통부 대변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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