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어제(8/15) 오후 ‘우방국가 유엔 제네바 사무소 및 제네바 사무소 기타 국제기구 상임 대표 방문단’ 일행의 타이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특히 우방국들이 국제 무대에서 타이완을 위해 정의의 목소리를 내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우 외교장관은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타이완은 국제사회에 책임지는 성원이며 환원과 이바지할 능력이 있는 성원인데, 오랜 세월 유엔 체계에서 배제되며 국제상의 공의롭지 못한 처지에 있을 때 방문해준 (4개의) 우방국가 대표들이 유엔 등 중요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유엔체계에 참여하고 국제공간을 넓혀나가는 데 흔들림 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우리 정부와 국민은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엔 제네바 사무소 ‘타이완의 벗 그룹’ 공동 의장 에스와티니 대사(Vuyile Dumisani Dlamini)는 ‘타이완은 전 세계의 벗이며, 우방국들은 흔들림 없이 타이완을 지지하고, 정의로운 행동을 지속하며 타이완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 타이완이 유엔체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단히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고. 과테말라 삼임대표 대사(Ángela María Chávez Bietti)는 이에 호응하며 ‘타이완은 진정한 벗으로, 유엔이 타이완처럼 책임지는 국가를 제외시키는 건 전 세계에 불공평하며, 이 세계는 타이완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방문단 중에는 마셜제도 상임 대표 대사(Doreen deBrum), 나우루 상임 대표 대사(Chitra Talatoka Jeremiah)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은 외교부를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재해방지구조과학기술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