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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 부원장, '臺발 독극물 의심 우편물, 영내 반입 안 된 최초 발송지는 중국'

  • 2023.07.22
  • jennifer pai
행정원 부원장, '臺발 독극물 의심 우편물, 영내 반입 안 된 최초 발송지는 중국'
택배, 우편물.(본 기사 내용과는 상관 없음) -사진: Freepik

타이완에서 발송한 한국 도착 국제우편에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소포를 수취한 한국인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울산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에도 위협을 끼치는 등 한국 경찰당국에서 타이완발 연쇄 독극물 우편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며 타이완에서도 이에 동조하며 급히 조사를 펼쳤다.

타이완의 우정총국인 중화우정은 오늘(7/22) 문제의 우편물은 운송중개업자가 6월23일 타이완 경유 우편물 중 한국 각지로 보내지는 우편물은 무려 2,507건에 달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행정원 부원장 정원찬(鄭文燦)은 오늘 발표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진일보 조사를 펼쳐 끝까지 추적해 낼 것이며, 경각심을 각별히 높여 처리할 것이라면서 이들 우편물의 최초 발송지는 중국으로 화물을 우편물로 전환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우선 해운을 이용해 타이완으로 배달한 후 중화우정 수출입물류센터에서 배송 분류를 거쳐 이들 우편물을 항공편으로 한국에 배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들 문제의 소포는 실질적으로 타이완 영내에는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중화우정은 한국의 우정사업본부와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며 관련 우편물이 타이완 역외에서 발송된 것임을 확인하는 한편 현재 한국에서 발견된 3건의 우편물은 화장품이란 명칭으로 반입되었는데 어느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구매한 것인지 더 조사한 후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화우정은 운송중개업자가 타이완을 경유해 한국으로 보내려는 모든 우편물의 발송을 중단하고 한국 유관당국의 요구에 따라 조사를 위해 보낸이의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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