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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국제도서전 오늘 개막, 타이완 도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

  • 2023.06.14
  • jennifer pai
2023 서울국제도서전 오늘 개막, 타이완 도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
2023 서울국제도서전 타이완관 판권 관계자와 국내출판업자들은 6월14일 전시 개막 첫날부터 일련의 판권 상담회를 가졌다. -사진: 타이베이국제도서전시재단 제공

아시아 주요 도서전시 중의 하나인 2023 한국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6/14) 개막되었다.

타이완 문화 콘텐츠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수용성을 감안하여 국내 출판업자들의 한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타이완 문화내용책진원(약칭: 문책원-TAICCA, 한국의 문화콘텐츠개발원과 유사함)과 타이베이도서전시재단(Taipei Book Fair Foundation)이 협력해 85개 출판사ㆍ328점의 출판품을 대동하여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였다. (2023서울국제도서전 개막과 더불어 타이완관 개관식이 6월14일 오전에 거행되었다. 사진 좌로부터 타이베이도서전시재단 왕슈인(王秀銀) 집행장, 우윈이(吳韻儀) 이사장,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치용창(齊永強) 부대표,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타이완 문화내용책진원 글로벌마켓처 왕융이(王詠怡) 처장. -사진: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제공)

타이완의 도서로는 아동 그림책과 같은 주류 서적을 비롯해 도서 원작의 영상화 잠재력이 높은 소설, 만화, 장편 만화소설 등을 엄선하여 전시회 개최 이전에 이미 한국 전문 인사들의 관심사가 되었고, 상담회도 150회 이상 예약된 상황이다.

타이완 출판업자들을 인솔하여 한국을 방문한 문책원 이사장 차이쟈쥔(蔡嘉駿)은 ‘올해 서울 국제도서전에 타이완 업자 50명이 직접 전시에 참가를 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이는 바로 도서 출판 산업이 한국시장에서의 상업기회를 개발하는 데 믿음이 간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타이완관은 한국을 비롯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튀르키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폴란드, 프랑스 등 여러 국가 출판사들의 관심을 끌며 판권 상담이 이뤄졌다. -사진: 타이완도서전시재단 제공)

근년 이래 한국의 TV, 영화, 웹툰, 인터넷소설의 소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문책원은 도서전 기간 장르ㆍ영역을 초월하는 IP추천회를 거행하여 각 영역의 콘텐츠업자들이 수십 건의 영화나 드라마에 개편하기에 적합한 작품, 웹툰 판권 타이완 작품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외국어 번역본 지원방안도 내놓아 한국 도서출판업자들의 타이완 작품 도입에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 서울국제도서전은 36개 국가 530개 출판사와 작가 등이 참여하며, 6월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간 서울 코엑스에서 거행된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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