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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어 채널 ‘Taiwan +’ 개국… “전 세계에 타이완 목소리 전달”

  • 2022.10.04
  • 진옥순
첫 영어 채널 ‘Taiwan +’ 개국… “전 세계에 타이완 목소리 전달”
영어를 사용하는 타이완 최초의 국제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완 플러스(Taiwan +)’의 TV채널이 3일 정식 개국됐다. – 사진: RTI

영어를 사용하는 타이완 최초의 국제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완 플러스(Taiwan +)’의 TV채널이 3일 정식 개국됐다.

이날 열린 ‘타이완 플러스’ TV채널 개국 기자간담회에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비롯해 수전창(蘇貞昌) 행정원장, 리융더(李永得) 문화부장 등 국내 정부 관원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타이완 주재 외교사절과 주요 케이블 방송국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최근 몇 년 간 타이완은 대외 관계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였고 방역 분야에서의 성과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 외에도 세계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하이테크 공급사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것을 통해 민주적 가치를 함께 누리는 더 많은 국제 파트너들을 격려하고 민주주의 동맹국 간 단결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타이완은 독특한 국제적인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또 특수한 국제적 처지에 처하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채널을 통해 타이완만의 견해와 관점을 전달하고 세계에 우리의 목소리를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와 관련하여 타이완 플러스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융더 문화부 장관은 많은 국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영어로 된 채널을 가져 왔으며 타이완은 20년이나 더 기다렸다며, 앞으로 타이완 플러스가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 외에도 6개월 안에 미국에서도 서비스될 수 있게 적극적인 추진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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