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6차 세계보건총회(WHA)에 타이완이 비록 옵서버 자격으로도 참가를 하지 못하고 있으나 WHA 주변 포럼 참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화민국 건강보건 주무기관 행정원 위생복리부는 23일 저녁 미국정부 대표, 에티오파아 내전 현장에 진입한 스위스 비영리단체, 타이완 의학계 등 대표들을 초청해 세계의사회(WMA)와 함께 ‘긴급의료 전문포럼’ 개최를 통해 서로 다른 시각에서 대규모적인 재난 재해 시의 긴급 의료체계 대응 전략에 관해 토론했다.
타이완의 세계보건총회 참여 행동단 대변인 스충량(石崇良)은 포럼과 관련해 ‘기후의 변화와 지역성 폭력 충돌 등의 사건 사고가 끊이기 않고 있어 대형 재난사고의 발생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데 그래서 전반적인 의료체계 유지와 서비스에도 충격을 가하게 되므로 세계의사회와 함께 대형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긴급의료체계 전략에 관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의 글로벌 건강센터 정책고문 크리스티 미쿠(Kristie Mikus)가 긴급대응의료인력에 관해 연설하며 미국이 코로나 19 이후에 새로이 마련한 재난 응변 방식과 반응에 대해 공유하였고
미 국무부 국제기구 담당 차관보 미셸 시손(Michele J. Sison), 세계의사회 회장 엔나부레레(Osahon Enabulele)는 포럼에 초청되어 치사를 진행하였는데, 미셸 시손 차관보는 팬데믹에서 의료의 중요성과 타이완의 협조와 이바지한 바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편 스충량은 예전에 위생복리부는 스위스 에티오피아 의사협회와 접촉하였고 타이완응급의학회에서도 응급과 의사 훈련 협조를 기획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