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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전 사무총장, 중국 위협에 대비해 台-유럽 연합훈련 및 군사연습 실시 가능

  • 2023.01.06
  • 안우산
NATO 전 사무총장, 중국 위협에 대비해 台-유럽 연합훈련 및 군사연습 실시 가능
전 사무총장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Anders Fogh Rasmussen)은 '나토는 타이완해협 충돌 발생 시 행위자 역할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유럽 국가는 타이완에 사전에 연합훈련과 군사연습을 협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사전: 기자회견 생방송 캡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전 사무총장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Anders Fogh Rasmussen)은 5일 타이완 방문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침공을 대비하기 위해 유럽 국가는 사전에 연합훈련과 군사연습을 협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전쟁을 철저히 대비하는 것을 거듭 강조한 전 사무총장은 '현실적으로 볼 때 미국은 타이완 군비와 군사 시스템의 주요 공급자인데 유럽 국가는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연합훈련 및 군사연습과 같은 여러 기타 방식으로 타이완을 협조해주는 것도 옵션이라 생각한다'며 '유럽이 예전에 우크라이나 군대에 협조를 제공한 것처럼 타이완 군인에게도 유사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스무센 NATO 전 사무총장은 1월 3일 타이완에 도착해 4일 차이 총통을 예방했고 어제(5일)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타이완해협 정세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NATO가 타이완해협 충돌 발생 시 행위자 역할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예방에 대해 거듭 강조해 왔다고 지적했으며 '나토가 타이완해협의 충돌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면 나토는 타이완에 자아방위를 위한 필요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고 무력으로 타이완해협의 현황을 파괴할 경우 전면적인 경제제재가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베이징 당국에 분명히 알려야 하는데 유럽 군사지원과 경제제재는 중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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