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아프리카 우방국 에스와티니의 국왕 음스와티 3세(King Mswati III)가 타이완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20일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8일) 깊은 환영을 표했다.
외교부는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지난 2018년 6월까지 17차례 타이완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 둔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음스와티 3세 국왕은 경제발전, 투자무역, 에너지인프라 등 분야에 대하여 우리 경제부와 교류할 예정이고, 이 외에도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시도할 의향이 있는 타이완 기업들에게 에스와티니의 각종 장점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에스와티니는 지난 수년 동안 국제적인 자리에서 타이완을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내 왔으며, 또한 타이완은 장기적으로 에스와티니와 기반 시설, 농업, 의료 및 공공보건, 교육,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에스와티니 측의 높은 환영과 긍정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