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늘은 1960년 티베트 망명정부 사상 초대 민선 대표기구 ‘티베트 인민의회’가 취임 선서를 한 날로 1985년부터 전세계 티베트인은 이날을 ‘티베트 민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티베트 민주의 날’ 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타이완 내의 티베트인 복지협회와 타이완 국회 티베트 코커스 등 단체는 입법원에서 축하 활동을 거행하며, 1분 간의 묵념을 통해 티베트의 민주와 인권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을 기념하는 시간도 가졌다.
티베트 망명정부 총리 펜파 체링(Penpa Tsering)은 영상을 통해 타이완과 티베트 민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전했다. 그는 타이완은 티베트와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세계 민주주의 발전 역사를 살펴볼 때 민주 쟁취 과정은 피로 얻어낸 게 많았다고 말하면서 최근 타이완 정세는 중국의 도발 위협이 잦지만 자신은 타이완인은 중국의 위협에 반격하고 자국이 중국의 침략을 받지 않도록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그의 믿음을 전했다.
펜파 체링 총리는 아울러 타이완과 티베트 모두 중국의 위협 앞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신앙을 절대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