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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의원간담회 대표단 접견, 차이 총통 “臺日 협력 심화하고 지역 평화 및 안정 확보해 나가길”

  • 2022.08.23
  • 진옥순
일화의원간담회 대표단 접견, 차이 총통 “臺日 협력 심화하고 지역 평화 및 안정 확보해 나가길”
차이잉원(蔡英文, 우) 총통이 오늘(23일) 타이완을 방문 중인 일본 국회 내 대타이완 우호 단체 '일화(日華)의원간담회' 회장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좌) 중의원(자민당) 일행은 접견했다. – 사진: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늘(23일) 타이완을 방문 중인 일본 국회 내 대타이완 우호 단체 '일화(日華)의원간담회' 회장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중의원(자민당), 사무국장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중의원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회동에서 일화의원간담회는 타이완과 일본을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이며, 이번 후루야 게이지 회장 일행의 타이완 방문은 타이완에 대한 일본 국회의 지지를 보여줬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부터 최근 중국의 빈번한 타이완해협 군사훈련까지 모두 인도태평양 전체 지역 안정에 위협을 가져왔으며, 귄위주의의 확장과 도발에 직면해 국제사회가 손을 잡고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일화의원간담회는 초당파적이고 큰 영향력을 갖추어 있으므로 일화의원간담회의 도움으로 타이완과 일본 간의 파트너십이 더욱 깊어질 것임을 믿으며, 또한 양국이 협력을 심화하고 나아가 지역 평화 및 안정을 확보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후루야 게이지 회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타이완해협의 평화 및 안정은 일본 안보 문제와 관련된 일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전 및 안정 유지를 위한 매우 중요한 기반”이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마찬가지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핑계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미사일을 발사한 중국의 도발 행동은 민주주의, 자유, 법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과 타이완인들에게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루야 게이지 회장은 “‘타이완 고속철도 차량 구입안’은 최종 결정 단계에 들어가 있으며, 일본 신칸센은 안전, 정확성 및 기술 면에서 모두 세계 최고이며 타이완이 일본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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