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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농구대표팀,타이완서 전지훈련 예정

  • 2022.04.26
  • 진옥순
우크라이나 농구대표팀,타이완서 전지훈련 예정
중화민국농구협회 고문이자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 좡루이슝(莊瑞雄) - 사진: CNA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귀국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남자 농구 대표팀이 타이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화민국농구협회 고문이자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 좡루이슝(莊瑞雄)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우크라이나 선수의 타이완 전지훈련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유럽 3차 예선이 7월에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자 농구대표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귀국하여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5월 말 타이완으로 와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중화민국농구협회 고문이자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 좡루이슝은 오늘(2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이미 타이완에서 훈련하는 것에 대해 토론한 바 있다며, 현재 10여 명 우크라이나 선수와 코치, 고문 중 3명이 이미 타이완에 도착해 있지만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타이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지 여부는 타이완의 방역 조치와 연습 대상 등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좡 고문은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스포츠 버블’ 방식으로 타이완에 진입하면 검역 기간이 단축될 수 있지만 우크라이나 대표팀도 훈련장 방역 안전 유지, 팀원 전원 훈련장 동시 진출 등과 같은 해당 방역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좡 고문은 우크라이나 선수의 연습 대상 문제를 이미 극복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게 있다며, 그러나 우크라이나 선수의 타이완 전지훈련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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