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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타이완 여러 지역에서 대정전사태 발생

  • 2022.03.03
  • jennifer pai
3일 오전 타이완 여러 지역에서 대정전사태 발생
3월3일 오전 가오슝(高雄) 싱다(興達)발전소 개폐소에서 고장이 발생해 전국에 대규모적인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독자 제공 via CNA

타이완에서 또 한 차례 대정전사태가 발생했다.

3월3일 오전 9시7분 경 타이완지역 곳곳에서 대정전사태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불편을 겪었다.

경제장관 (왕메이화王美花)은 이날 오전 행정원 정례 고위급회의 도중 타이파워(TaiPower-타이완전력공사)로 건너가 상황 파악 및 대책센터를 성립하였다.

(3월3일 오전 9시7분 경 타이완지역 곳곳에서 대정전사태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불편을 겪었다. 가오슝(高雄)의 한 편의상점은 냉장.냉동고 이용을 하지 말도록 임시 공고를 붙이기도 했다. -사진: CNA)

경제장관은 이날 정전사태는 가오슝(高雄) 싱다(興達)발전소 개폐소에서 고장이 발생한 게 주요 원인으로 폭발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개폐소 고장으로 타이난(臺南) 룽치(龍崎)변전소 운영에 영향을 가해 타이완 남부지역의 대정전사태가 발생하였고 전압이 급강하함에 따라서 저압 스위치 방식의 보호시스템을 작동하면서 중부와 북부 타이완의 일부 지역에서도 대정전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고 당시 전력예비율은 24%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왕메이화 경제장관은 (음원) 수력발전은 이미 발전을 하고 있고 석탄연료 발전, 천연가스 발전과 원전도 뒤따라 가동하고 있다”며 그러나 “가동에 필요한 시간이 다른데 천연가스 전력은 1시간이면 가동될 수 있고, 석탄연료 발전은 가동될 때까지 3시간을 필요로 하여 풀로 가동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만약 원전도 필요하다면 원자력위원회와 재확인하여 원자력위원회의 동의를 거친 후 가동할 것”이라고 대외 설명했다.

(3월3일 오전 9시7분 경 타이완지역 곳곳에서 대정전사태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불편을 겪었다. 타이난(臺南)에서는 신호등이 들어오지 않아 교통경찰들이 동원되었다. -사진: CNA)

이날 대정전으로 타이완 반도체산업 집중지인 과학기술 중심지 신주(新竹)과학원단지의 전력공급과 생산라인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산업계에서 크게 주시하고 있는데 신주과학원단지 관리국 부국장(천수주陳淑珠)은 단지 내의 전력공급은 일체 정상이라고 밝혔고, 기타 과학원단지 관리국에서도 단지 내 전력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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