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이하 지휘센터)는 11일 발표에서, 타이완과 팔라우 간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관련 규범을 재검토한 결과 이미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양국간의 트래블 버블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음을 피력했다.
지휘센터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11일 오후 최신 코로나 19 현황 브리핑 석상에서 외교부가 이틀 전에 제출한 팔라우 트래블 버블 재개 기획안을 검토,통과시켰다며, 여행안전권역 여행자는 출국 전에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전체 단체여행객에게 실시하고, 귀국 후에도 공항에서 목구멍 타액 검사 후 5일간의 자가건강관리에 이어 다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일반 자가건강관리와 같은 입국 후 총 14일 간의 자주적인 자가건강관리를 하되, 방역여관 등 시설 격리 없이 자택에서 1인1실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천 지휘관은 “우리가 지켜야할 것은 반드시 지키고, 코로나 청정국 팔라우의 제로 확진을 존중해 줄 것”을강조했다. 천스중은 트래블 버블 상대국가인 팔라우를 여행사의 안배로 단체여행을 할 경우 반드시 이탈 없이 단체로 출국과 입국을 해야할 것이며, 일부 자유여행객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