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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동북아 노선 확대, 가오슝-김포·타오위안-구마모토 신규 취항

  • 2023.08.03
  • 서승임
중화항공 동북아 노선 확대, 가오슝-김포·타오위안-구마모토 신규 취항
어제(2일) 열린 중화항공 타이베이 지사 기자회견 자리에서 리이저우(李宜洲, 가운데) 지사장은 올 연말까지 항공 시장의 호황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중화항공은 각 운항 노선의 증편 외에도 일본과 한국에 신규 취항해 동북아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 CNA

중화민국 대표 항공사인 중화항공이 오는 8월 26일 가오슝-김포, 9월 18일 타오위안-구마모토 신규 운항을 시작으로 동북아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리이저우(李宜洲) 중화항공 타이베이 지사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 연말까지 항공 시장의 호황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중화항공은 각 운항 노선의 증편 외에도 동북아시아 국가 일본과 한국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화항공은 가오슝발 항공편을 기존 가오슝-인천공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 외에 8월 26일부터 신규로 김포공항 노선을 운항(매주 화· 목· 토요일)하는 등 타이완 남부에서의 한국행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9월 18일 첫 취항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 금요일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일본 구마모토로 가는 신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실제 운항 편수는 증가할 계획이며, 현재 하루 2편 운행하는 타이베이-후쿠오카 노선과 함께 타이완에서 일본 규슈로 운항하는 항공편 수가 증가한다.

여행사의 수요에 맞춰 중화항공은 타오위안-도야마(9월 26일~10월 16일), 타오위안-노토(9월 29일~10월 15일), 타오위안-야마가타(10월 5일~11월 7일) 등 일본 각 도시에 보다 많은 전세기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증가로 승객 수가 회복됨에 따라 중화항공의 많은 정기 항공편이 재개되고 있으며, 송산-푸저우(중국) 노선도 9월 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해 매주 화· 수· 금요일에 운행할 예정이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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