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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원 법제국 '포스트 코로나시대 원격교육 일상화 될 것'

  • 2021.07.12
  • 손전홍
입법원 법제국 '포스트 코로나시대 원격교육 일상화 될 것'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될 것이라고 법제국이 밝혔다.[사진=CNA]

입법원 법제국이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수업은 교육 방식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며, 이에따라 정부는 교사들을 적극 지원해 원격수업의 효율을 올려야 한다고 전했다.

타이완의 코로나19 경보 수준이 3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소재 학교, 학원 등도 대면수업을 전면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이에 교사와 학생 모두 지난 5월부터 준비 없이 시작된 원격수업에 적응해야 했다.

입법원 법제국은 이번에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각급 학교의 대면 수업이 전면 중단되어 갑작스럽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훈련과 경험이 부족했던 교사에게도 큰 도전과 시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원격 온라인 수업은 타이완의 미래 교육 방식 가운데 피할 수 없는 일부가 될 것”이며, “각급 학교 교사들이 다양한 온라인 수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하는 최신 기술의 교육과 지원을 정부가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인해 도시와 농촌에서 일어난 ‘디지털 격차’에 대해서 법제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수업이 중단됨에 따라 원격수업 시스템에서 취약 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은 이전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빠졌다면서, 교육 기회 균등이라는 원칙에 따라 코로나가 불러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원격수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도움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우선으로 제공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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