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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촌에 타이완 바나나 5톤 제공

  • 2021.07.16
  • jennifer pai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타이완 바나나 5톤 제공
타이완 바나나. -사진: 농업식량서 제공 DB

제32회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23일부터 8월8일 사이 거행된다. 타이완의 바나나가 올림픽 선수촌 식탁에 올려진다는 소식이 16일 전해졌다.

행정원 농업위원회 천지중(陳吉仲) 위원장은 16일 중화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천스쿠이(陳士魁), 일본-타이완 교류협회 호시노 미츠와키(星野光明, Hoshino Mitsuaki)와 함께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타이완산 바나나는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식재료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고 밝히고, 타이완 남부 가오슝(高雄)과 핑둥(屏東) 지역의 우수 품질의 바나나 5톤을 선수촌에 전천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위원장 천지중은 타이완에서 제안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용과(드래곤 프룻, Dragon Fruit) 모두 타이완 우수농업규범 2020 플러스(TGAP 2020 PLUS) 자격을 취득했으며,  우리는 일본 도쿄올림픽위원회에 이 4종류의 농산품을 도쿄올림픽에서 도입하도록 쟁취했었다며, 그러나 도쿄올림픽은 최종적으로 타이완산 바나나만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천 위원장은 금년 들어 일본정부가 3백여 만 도스의 백신을 제공해준 것 외에도, 지난 3월에는 파인애플의 중국 수출길이 막히자 일본이 1만7천여 톤 규모의 파인애플을 구매한 것으로도 타이완-일본 간의 우호관계는 주지하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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