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돌아오는 토요일에 타이베이 돔에서 중화민국 타이완 국경일 전야행사가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정식 개장한 타이베이 돔은 최대 5만 9천 석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타이베이 최고의 다목적 경기장인데요. 곧 있을 10월 10일 113년 중화민국 타이완 국경일을 앞두고 타이베이시에서는 10월 5일 저녁 6시에 타이베이 돔에서 전야행사를 치룰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말 개장 이래 줄곧 야구 위주의 경기만 열렸던 타이베이 돔에서 콘서트를 포함한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게다가 타이완의 국민 가수 장후이(江蕙)가 오랜만에 무대에 서고, 장후이 못지 않게 타이위 노래의 대표 가수로 손꼽히는 황페이(黃妃)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이죠,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을 딴 왕치린과 린양 선수, 그리고 여자 복싱 57kg급 금메달리스트 린위팅 선수가 함께 자리를 빛낸다고 해서 사람들의 참여 열기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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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금속, 나무판 등의 딱딱한 소재의 판에 형상을 새긴 후 잉크나 물감을 칠해 종이나 천 등에 찍어내는 형식의 시각적 예술을 일컬어 우리는 ‘판화(版畫)'라고 하죠. 어떠한 소재에 형상을 새기느냐에 따라 목판화, 동판화, 석판화 등 여러 종류로 구분되는데, 이 중 나무판을 이용한 목판화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그 연원은 중국에서는 7세기, 서양에서는 15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목판 기술을 이용해 글자를 찍어내거나 단색의 그림을 찍어내는 작업은 수 백년 전부터 존재했었죠. 구리판에 쇠를 이용해 홈을 파서 만드는 동판화는 목판화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돌에 홈을 파는 석판화는 18세기 이후에 출현합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한 판화는 20세기 들어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는데요.
...더보기다음 달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타이베이 패션위크 SS25가 타이베이 다다오청(大稻埕), 동취(東區) 그리고 신이취(信義區)를 중심으로 열립니다. 중화민국 문화부 주최로 2018년부터 시작한 타이베이 패션위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데요. 타이완의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를 타이베이 도심 속 공간들과 연계해 가장 ‘타이완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는 타이베이 패션위크는 올해 상당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4 타이베이 패션위크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주요 키워드를 통해 올해 행사의 핵심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지난 8월 타이베이에 소재한 총통부와 행정원에서는 15일과 16일 연이어 이틀간 ‘가정의 날’과 ‘자식의 날’ 행사를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육아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총통부와 행정원에서 주최한 가정의 날과 자식의 날 행사는 타이완 정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 점점 떨어지고 있는 타이완의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더보기지난 주 타이베이에 소재한 총통부와 행정원에서는 15일과 16일 연이어 이틀간 ‘가정의 날’과 ‘부모와 자식의 날’ 행사를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육아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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