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지난 주말 타이완의 배드민턴 남성 복식의 리양(李洋)과 왕치린(王齊麟) 선수가 결승에서 중국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파리 한복판에서 타이완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렸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인 1900년. 그해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도 지금의 리양과 왕치린 선수와 같이 타이완을 프랑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린 한 타이완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우원슈(吳文秀, 187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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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어제 23일 저녁 7시 50분. 사람들은 텔레비전 앞에서 혹은 자신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일제히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저녁 8시가 되면 24일 임시 휴가 여부를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23일자 ‘대만주간신보’를 들으셨거나 Rti 한국어 방송의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을 접하신 청취자님들께서는 짐작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필리핀 동부 해상을 거쳐 타이완 섬으로 북상 중인 태풍 ‘개미’ 때문입니다.
...더보기“한국 최대의 적은 북핵이 아니라 인구감소이다. (South Korea's Most Dangerous Enemy: Demographics)” -브룩 라머, 뉴욕타임스 2018년 2월
...더보기교통부 중앙기상청은 7월 10일 오늘 대체로 맑으나 구름이 많고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최고기온은 33~36도이며, 특히 타이베이는 오늘도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때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은 되도록 삼가하고 더 많은 물을 보충해 고온다습한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는데요. 요즘 타이베이는 한낮에는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 3~4시즘 되면 마치 동남아의 스콜(squall)과 같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1시간 쏟아지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순간 어두컴컴하게 변하고 ‘우르릉 쾅쾅’하는 천둥 소리와 함께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 그 자체가 주는 음습한 기운에 기분이 축 쳐지기도 하지만, 비는 언제 그렇게 쏟아졌냐는 듯이 금새 자취를 감추고, 타이베이 시민들은 한결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보기타이완 대학의 졸업 시즌 6월이 끝나고 대학교도 학생도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방학이라고 무조건 쉬는 시대는 지났죠. 학교도, 학생도, 방학이라는 시간을 활용해 캠퍼스 밖의 세상과 교류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참여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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