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MZ세대라면 이 여가수 겸 배우의 노래나 드라마를 한번 쯤은 들어보고 즐겨 봤을 겁니다. 이 타이완 MZ세대의 원조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이자 배우는 ‘왕신링(王心凌, Cyndi Wang')’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 달콤한 목소리로 ‘스위트하트 교주(甜心教主)’라는 칭호가 붙여진 왕신링은 작년 유명 배우와 가수가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려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바람과 파도를 타는 언니(乘風破浪的姐姐)>에서 20년 전 대표작 무대를 재연하며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찍었습니다. 그날 무대에서 교복을 입고 노래하며 춤춘 왕신링의 39살 같지 않은 남다른 동안 외모와 데뷔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청순함과 상큼함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소속 회사의 주가까지 흔들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왕신링에 대해서 집중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더보기가수
‘오스카에서 노래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연 최초의 중화권 가수’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 코코 리(李玟리원)가 지난 7월 5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코 리의 언니 캐롤리와 낸시 리에 따르면, 코코 리는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고, 오랜 기간 투병 끝에 안타깝게도 병세가 악화돼 극단적 선택을 시도, 지난 2일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해 사망했습니다.
...더보기어제 연예계소식 시간에 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타이완 원주민 영화 <태양의 아이들(太陽的孩子)>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마무리곡으로 영화 주제가 <포기하지 마(Aka Pisawad不要放棄)>를 띄어드렸는데, 오늘 멜로디가든 시간에는 이 노래의 가창자인 타이완 원주민 가수이자 배우, 프로듀서인 수미언(舒米恩, Suming)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지난 6월 18일 새벽, 1970년대부터 1980년대 타이완-중국 양안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산지 가왕(山地歌王)’이란 칭호를 얻은 원주민족 남가수 완샤랑(萬沙浪)이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보기타이완에는 ‘천투영재(天妒英才)’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직역하면 ‘하늘은 영재를 질투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 사자성어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타이완 연예인은 이 가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음악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타이완 남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장위셩(張雨生, 장우생)입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