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우아한 목소리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남자 가수 린즈쉬안(林志炫, 임지현, 테리 린)은 1966년 7월 6일 타이완 북부 지룽(基隆)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5살이던 1991년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리지(李驥)와 남성 듀엣 우쿨렐레(優客李林, Ukulele)를 결성하고 1집 《잘못을 인정해(認錯)》를 발표하며 가단에 데뷔했습니다. 이 앨범은 타이완을 넘어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얻으며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우쿨렐레는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로 떠올랐고, 그 이후 발표한 앨범들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타이완 최고의 남성 듀엣’이라는 수식어의 위력을 거듭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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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타이완인들이 가장 애청하는 국내 가수 하면, 랩스타 가오얼쉔(高爾宣, OSN)이 그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2019년 <너 없이(Without You)>라는 노래로 단숨에 인기정상 오른 후 꾸준히 ‘랩발라드’ 음악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오얼쉔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3년 한 해 타이완 리스너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 차트에서 5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그가 발표한 두 장의 앨범도 ‘2023년 최다 스트리밍된 국내 앨범’ 1위와 6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타이완 힙합계의 새로운 강자 가오얼쉔을 오늘 멜로디 가든을 통해서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어제 연예계소식 시간에 저는 가수, 배우, 작가, 감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타이완 만능 엔터테이너 류뤄잉(劉若英)의 연기 작품과 연출 작품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그가 가수로서 발표한 음악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더보기타이완 음악계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긴 또 하나의 '별'이 졌습니다. 타이완 베테랑 여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겸 작가인 정화쥐안(鄭華娟•정화연, 1963.08.02.—2024.03.21.)이 향년 6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24일 음반사 록 레코드 (Rock Records, 滾石唱片)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정화쥐안은 21일 독일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졌으나 그의 사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지난 토요일(3월 2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타이완 40년차 여가수 장칭팡(張清芳, 1966.08.31.~)이 단독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30여 장 앨범을 발표하고 누적 판매량 1000만을 돌파한 장칭팡은 타이완의 대표적인 장수가수로 ‘가요계의 동방불패’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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