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타이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23년 동안의 방역과 노력 끝에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다음주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국’ 지위를 타이완에 부여할 예정이며, 따라서 올 하반기부터 타이완의 돼지고기 생육 수출이 회복될 예정이라고 행정원 농업위원회가 8일 밝혔다.

농업위원회는 타이완지역(타이완섬, 펑후섬, 마주섬 포함)의 구제역 백신 미접종 성과가 뚜렷하여 OIE 심사에 통과해 다음주에 OIE로부터 공식 문서를 받게될 것이라며, 따라서 타이완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더불어 백신 미접종 구제역 청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미접종 청정국 지위를 얻기 전인 현재, 타이완의 돼지고기는 가공제품에 한해서 해외 수출이 가능하다. 농업위원회는 돼지고기 생육 수출은 올 하반기에 가능해질 것이며, 첫 수출시장으로는 싱가포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