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타이완-폴란드 경제무역자문회의가 12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타이완 전국인증기금회(TAF)와 폴란드 인증센터가 인증 평가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제부 국제무역서는 12일 낸 보도자료에서 이날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2차 타이완-폴란드 경제무역자문회의를 천정치(陳正祺) 경제부 차관과 미하우 야로스(Michal Jaros)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이 공동 주재했다고 밝혔다.
천 경제차관은 타이완과 폴란드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해 왔다며, 유럽이 에너지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타이완과 폴란드는 순환 경제, 스마트 제조, 정보 기술 등 분야 협력에서 잠재력이 발견됐으며, 특히 폴란드는 내년 상반기에 EU 순회 의장을 맡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폴란드는 EU와 타이완의 협력을 촉진하고 타이완-EU 관계를 더욱 활기차고 미래지향적으로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하우 야로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은 타이완과 폴란드의 경제 및 무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쌍방 기업의 교류가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면서, 폴란드는 타이완과 보다 회복탄력성 있는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하이테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