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3대 일간지 자유시보와 타이완 최대 전기통신 기업인 중화전신(中華電信)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사기 범죄 전면 근절 포럼(2024全面阻絕詐騙論壇)’이 오늘 20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라이칭더 총통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치사에서 사기 범죄 근절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라이 총통은 “사기 범죄는 시민의 생활에 영향을 끼쳤고, 더불어 사회 안정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정부는 책임을 피해서는 안된다”면서, 이에 “행정원은 사기 범죄 타도를 최우선 시정 주요 정책으로 삼고 ‘사기 범죄 타도 4법(打詐四法)’ 추진에 성공했으며, ‘사기 범죄 타도 강령 2.0’을 제안했고, 또한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사기 범죄 타도를 위한 예산으로 올해보다 약 4.8배 많은 뉴타이완달러 73억원(한화 약 3,049억2,100만원. 2024년 8월 20일 다음환율 기준)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줘룽타이 행정원장이 이끄는 각 부처의 전면 추진 아래 반드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아울러 “사기 범죄 타도에는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따라 사기 범죄 타도를 하나의 전쟁으로 바라보고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기 범죄 단절의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