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열린 타이완 미국 방위산업포럼에 참석한 스티브 루더(Steve Rudder) 전 미국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이 타이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험을 거울삼아 드론 시스템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한 가운데, 구리슝(顧立雄) 중화민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7일) 입법원에서 “드론은 피아식별, 완전한 킬 체인 구축 등 인공지능(AI) 시스템과 관련되있다”며 “국방부는 국내외의 선진 기술을 찾아 정진 및 보강하겠다”고 국방부의 드론 개발 사업 추진을 언급했다.
중공군이 12마일 영공에 진입 시 타이완 자위권 사용 여부에 대한 입법원 질의에 대해서는 국방부는 중국의 위협 정도에 따라 비례적으로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관련 처리 규정은 모두 돌발상황 처리 규정에 완전하게 규정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관련된 기밀은 외부 누설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쑨원이 1924년 광저우에 설립한 황푸군사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중국이 우리측 퇴역 장성들의 방문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구 장관은 “중화민국이 있는 곳에 황푸가 있다”며 퇴역장성들은 중국에 건너가 유혹을 받거나 기밀 누설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