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을 대표한 타이완 TSMC 창업인 모리스 장(張忠謀, Moris Chang)이 (현지시간) 14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주미대표 샤오메이친(蕭美琴) 대사와 현지 교포들의 환영을 받았다. 환영을 나간 교포는 모리스 장이 그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번 정상회의 기간 세계로 하여금 타이완을 주목하게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주미대표 샤오메이친은 환영회에서 “올해로 6번째 차이 총통을 대표하여 에이팩에 참석하는 모리스 장은 타이완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시금 보여줄 것”이라며, “올해 미국이 주최하는 에이펙(APEC) 회의는 ‘모든이를 위해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해 주자’라는 취지로 열리는데, 이는 차이 총통이 적극적으로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중소기업 발전, 공급사슬의 회복력 등과도 깊은 관련이 있고, 앞으로 며칠 간의 회의에서 풍부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6대 중화민국 대선이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았고, 집권당 추천 대선 후보 현임 부총통 라이칭더(賴清德)의 러닝메이트로 주미대표 샤오메이친(蕭美琴)이 부단히 거론되는 점에 대한 언론들 질문에 샤오메이친은 무응답으로 대답하여 미래 집권당 대선 부총통 인선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