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타이완 전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경제적 영향 제한적”

  • 2023.10.16
  • 손전홍
타이완 전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경제적 영향 제한적”
타이완 전문가는 16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러-우 전쟁에 비해서는 충격이 덜하다는 분석을 내놨다.[사진 로이터 통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까지 발발하면서 세계 경제가 어둠의 터널로 진입할 거라는 우려 속에 타이완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타이완경제연구원의 추다성(邱達生) 연구원은 16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은 글로벌 원자재, 대종물자(大宗物資)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가 아니고,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정세는 영향을 받아 이미 기준시점이 높은 상황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제한적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해 (경제적 충격이) 덜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16일 아시아 증시는 하락 출발했고, 타이완 증시 가권지수도 전일 대비 약 100포인트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금융감독위원회의 황톈무(黃天牧) 위원장은 16일 입법원 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투자자들의 투자 행위를 세계의 금융 중심지인 '월스트리트(Wall Street)'의 명언인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른다(climbing the wall of worry)’를 인용해 설명하면서, 타이완 증시의 펀더멘탈(Fundamenta)은 탄탄하고 자신감만 있다면 이 벽을 충분히 넘아갈 수 있으며 타이완 자본시장에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중화민국 금융감독위원회의 황톈무(黃天牧) 위원장.[사진 CNA DB]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