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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中 고위급 회담에 대해 “台, 미국과의 소통 긴밀”

  • 2023.09.19
  • 서승임
외교부, 美中 고위급 회담에 대해 “台, 미국과의 소통 긴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의 뉴욕 회담에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과 미국은 계속해서 신뢰를 갖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Rti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9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의 뉴욕 회담에 대해 미·중 고위급 교류 상황을 예의주시해 왔고, "타이완과 미국 간 소통 채널은 원활해 미·중 고위급 인사 접촉과 관련해서도 미국 측과 긴밀히 연계할 것"이라며 타이완은 미국과 자유·민주·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은 유엔총회장에서 미·중의 책임 있고 안정적인 관계 처리 필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왕량위(王良玉) 중화민국 외교부 북미국장은 "타이완과 미국간 간 신뢰가 두터워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져 왔다"며 양국 간 긴밀한 관계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한편, 대량 군용기로 타이완을 위협하며 중국 외교부는 타이완이 중국 영토의 일부이며 해협의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중화민국은 주권독립국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에 예속되지 않는 것이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인식의 사실과 현황이며, 중국 정부가 아무리 타이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통해 사실을 왜곡해도 우리나라의 객관적 사실을 바꿀 수 없음을 재확인했다. 

중국은 8월 말에 일명 새로운 표준지도를 발표하여 주변 각국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이는 중국의 영토 주장이 국제법 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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