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가 주최하는 2023 타이베이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2023 타이베이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타이완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등 10개 국가에서 근 300개의 기업과 연구기구,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여 16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는 민ㆍ군 협력 기회를 도모하며 타이완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에너지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항공, 우주, 국방, 무인 시스템 등 산업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 제품, 제조 실력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져 있다.
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 황즈팡(黃志芳)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과 지정학적 변화로 인해 국방과 무인항공기, 저궤도 위성 등 산업에 대한 주목이 꾸준히 커져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저궤도 위성과 무인항공기 업체들이 국제사회와 연결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므로 이번 진시회에서 항공, 저궤도 위성, 무인항공기 등 3가지 분야에서 특히 풍부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