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台-日 기업 합작 드론 방어시스템 시험, “민생시설 보호를 위한 것”

  • 2023.09.13
  • 안우산
台-日 기업 합작 드론 방어시스템 시험, “민생시설 보호를 위한 것”
경위항태과학기술주식회사(經緯航太科技股份有限公司), 홍광(弘光)과학기술대와 일본 포투니오 재팬(Fortunio Japan)이 오늘(13일) 타오위안에 소재한 다커칸친추이공원(大科崁親璀公園)에서 드론 방어시스템 시험 발표회를 열었다. - 사진: RTI

경위항태과학기술주식회사(經緯航太科技股份有限公司, 이하 경위사)는 오늘(13일) 타오위안에 소재한 다커칸친추이공원(大科崁親璀公園)에서 드론 방어시스템 시험 발표회를 열고 일본 포투니오 재팬(Fortunio Japan)사의 수동식 탐지 및 지능 탐지 시스템을 전시했다. 뤄정팡(羅正方) 경위사 회장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알 수 있듯이 핵심 시설은 전쟁 시 첫 타격 대상"이라며 "타이완이 일본과 협력해 드론 방어 기술로 제1열도선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완과 일본의 민간 기업이 합작하여 수행한 이번 시험은 주로 드론 장거리 및 장애물 차단 감지, 수동 감지 시스템 작동 간섭 효과 등의 항목을 포함한다. 리중즈(李重志) 기술부장은 "수동식 탐지시스템은 무인 방어의 최전선으로 무선 주파수를 발사해 무인기의 신호전송을 억제하고, 무인기가 수신하지 못할 경우 제자리에서 회전하거나 데이터 링크가 교란되면 회항해 방어효과를 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위항태과학기술공사 등의 민간기업과 홍광(弘光)과학기술대, 포투니오 재팬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타이완과 일본의 핵심 인프라 방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뤄 회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타이완과 일본이 함께 손잡고 드론 방어기술로 제1열도선을 보호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의 드론이 최근 우리 제1열도선을 끊임없이 통과하고 있다"며 "타이완이 일본과 함께 방어기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뤄 회장은 강조했다. - 徐承任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