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부총통 라이칭더(賴清德)가 오늘(30일) 오전 ‘중화전신(中華電信) 창립 27주년 우수 직원 표창대회’에 참석해 시상을 했다. 라이 부총통은 치사에서 과거 입법원 교섭위원회 간사장 임기 동안 중화전신 민영화의 법적 작업 및 노동조합과의 좌담회 개최를 협조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라이 부총통은 중화전신의 민영화에 따라 회사 문화가 크게 바뀌어 직원의 효율성과 책임감이 현저하게 향성되었다며, 당시 노동조합과의 좌담회에서 새로운 직원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할 것을 교통부에게 요청했는데, 현재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라이 부총통은 중화전신은 국영기업에서 민영화, 국제화에 이르기까지 미래 지향적인 회사로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5G시대의 도래는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각 분야의 기업이 거의 모두 중화전신이 필요하며, 중화전신은 최선을 다해 국가 건설, 기업의 디지털 건설과 디지털 전환에 대대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 부총통은 중화전신은 공익을 위해 산업간·국민간·도농간의 디지털 평등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의 산업은 반도체에서부터 중소기업까지 매우 다원화하며 이 중 중소기업은 156만 개이고 5인 미만인 회사가 약 60%인데, 중화전신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적절한 협조를 제공해 타이완의 국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