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5세대 이동통신 5G 다운로드 평균 속도가 전 세계 15위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18일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Opensignal)이 세계 100개국 5G서비스 품질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G 상용화 전인 지난 2019년 1분기 타이완은 26.6 Mbps의 속도로 전체 순위 20위에 그쳤지만, 5G 상용화가 본격화된 2021년 4분기 타이완은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를 44.8Mbps의 속도로 대폭 끌어올리며 100개 국가 중 리투아니아와 함께 공동 15위에 랭크됐고, 더불어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가장 느린 시간대의 속도도 16.8Mbps에서 25.7Mbps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21년 4분기 5G 게임 경험 순위에서 타이완은 세계 100개국 중 일본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하며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 부문의 전체 순위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고,아울러 2021년 4분기 타이완은 100점 만점에 78.6점으로 평가 받아 지난 2020년 1분기보다 2.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