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은 13일 0시를 기해 국경이 개방된다. 이와 동시에 여행사의 단체관광객 금지령도 해제되어 국제 관광객 입국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개방 첫날에는 1만2천여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인데 자유여행 입국자 외에도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개 국가의 20개 단체관광객들이 타이완을 찾게 된다.
교통부 관광국 부국장 린신런(林信任)은 오늘 언로들과의 인터뷰에서 “시월13일 0시를 기해 국경이 개방되는데 첫 관광단체는 태국 여행객들이며, 해당 관광상품은 판매 개시 3시간만에 완판된 것으로만 보아도 타이완을 좋아하는 해외 인사들이 많다라는 걸 알 수 있었다”며,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들 가운데 단체가 아닌 개인 자유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지금은 주요 소비자들이자 그 숫자가 얼마인지 현재 통계하기가 어려운데, 단체관광객의 경우 시월13일부터 시월말까지 국내 여행사에서 통계한 바로는 3천 명의 단체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白兆美